#술(강한 도수)
진
Gin
보리 또는 옥수수와 같은 곡물을 증류하여 만든 술. 특유의 향을 지닌 주니퍼 베리로인해 소나무향이 나는 증류주이다. 주니퍼(Juniper)의 불어 주니에브르(Genievre)가 네덜란드로 전해져 제네바(Geneva)가 되고 영국으로 건너가 진(Gin)이 되었다.
도수 : 40도
해당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
진피즈
[IBA공식 : THE UNFORGETTABLES] 라임 또는 레몬주스와 탄산수가 들어간 피즈 계열의 가장 인기 있는 칵테일. 달걀 흰자, 달걀 노른자, 스파클링 와인 등을 첨가하여 다양한 변형으로 응용됩니다.
싱가포르 슬링
[IBA공식: CONTEMPORARY CLASSICS] 싱가포르 래플스 호텔의 롱바에서 바텐더가 당시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실수 없던 여성들을 위해 과일주스처럼 보이는 칵테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라스트 워드
클래식 칵테일하면 빠질수 없는 술, 1951년 테드 소시에(Ted Saucier)에 의해 집필된 저서 <바텀 업!(Bottom Up!)>에서 최초로 기록된 칵테일입니다.
핑크레이디
계란흰자가 들어가는 독특한 칵테일이라 이번에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드라이 쉐이킹을 살짝 하는것도 힘들었는데 악명높은 라모스 진 피즈는 어떻게 만드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생각보다 달달 보다는 새콤에 가까운 칵테일이었습니다
코스모폴리탄(진버젼)
세계적인 칵테일인 코스모폴리탄을 보드카대신 진베이스로 만든 칵테일(개인적으로 바카디보다는 진을 좋아하여 고든스를 넣었음)
앙고스트라비터스를 한번 털어내니 훨씬 맛의 풍미가 더해졌다!
넥스트 투 라스트 워드
클래식 칵테일 <라스트 워드>의 또 다른 바리에이션. 샤르트뢰즈 그린이 빠지고 엘더플라워 리큐르인 생제르망이 들어와서 덜 독하고 향긋한 꽃 향기가 일품인 칵테일
[나혼산] 오이 칵테일
나혼자 산다에서 임주환씨가 나와 소개된 오이 칵테일 입니다.
기본적으로 진토닉에 오이가 들어가는 변형이지만 이름이 오이 칵테일이 될 만큼 특별한 맛을 선사합니다.
아젤리아
해석 하자면 진달래나 철쭉(?) 이라는 뜻을 가진 칵테일 입니다.
이 음료는 골프 좋아하시는 분들 아는 PGA 마스터즈 골프 대회 공식 음료로 지정되어 있는데 마스터즈골프가 열리는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 대회 기간 때 진달래가 피는 계절이라 그것을 연상하여 만든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맛은 시트러스하며 과일과일 합니다.
화이트 레이디
[IBA공식: THE UNFORGETTABLES] 화이트 레이디(White Lady) 칵테일은 20세기 초에 등장한 클래식 칵테일 중 하나로 그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칵테일 중 하나입니다.
엔젤 페이스
[IBA공식:THE UNFORGETTABLES] 이 칵테일은 고전적인 칵테일 중 하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엔젤 페이스는 그의 고유한 맛과 고급스러운 조합으로 많은 이들에게 선호되는 칵테일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에비에이션
[IBA공식:THE UNFORGETTABLES] 에비에이션 칵테일은 1916년에 호텔 리델(Ritz Hotel)의 바텐더인 호가트 코넬리(Hugo Ensslin)가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칵테일은 항공에 영감을 받아 이름이 지어졌는데, 보라색 빛깔이 비행기 하늘을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클로버 클럽
[IBA공식: THE UNFORGETTABLES] 클로버 클럽 칵테일은 1910년대 뉴욕의 클럽인 "클로버 클럽"에서 탄생했습니다. 이 칵테일은 미국에서 금주령이 시행되기 전에 인기 있던 음료 중 하나였습니다.
드라이 마티니
[IBA공식: THE UNFORGETTABLES] 마티니라는 이름은 이탈리아 베르무트 회사 Martini & Rossi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1890년대에 베르무트를 생산하면서 자신들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티니 칵테일 레시피를 사용했습니다.
행키팽키
[IBA공식: THE UNFORGETTABLES] Hanky Panky 칵테일은 1903년에 런던의 Savoy Hotel 바텐더인 Ada Coleman이 처음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칵테일은 감미로운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며,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존 콜린스
[IBA공식: THE UNFORGETTABLES] 존 콜린스 칵테일의 기원은 19세기 초 영국 런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칵테일은 런던의 인기 호텔이자 커피하우스인 Limmer's Old House에서 일했던 John Collins라는 바텐더의 작품입니다.
마르티네즈
[IBA공식: THE UNFORGETTABLES] 마르티네즈 칵테일은 정확한 유래가 있지는 않지만 19세기 중반 캘리포니아주 마르티네즈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마을을 지나가는 여행자를 위한 특별한 칵테일로 제작 되었습니다.
몽키 글랜드
[IBA공식: THE UNFORGETTABLES] 1920년대 파리 Harry's New York Bar의 스코틀랜드계 미국인 바텐더인 Harry MacElhone이 발명한 Monkey Gland 칵테일은 금지 시대에 인기를 얻었습니다.
파라다이스
[IBA공식: THE UNFORGETTABLES] 생생한 색상과 열대 성분이 어우러진 파라다이스 칵테일은 햇빛이 비치는 무성한 천국의 이미지를 불러일으키며 이국적인 맛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칵테일 입니다.
콥스 리바이버 넘버 2
'시체를 되살리는' 칵테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죽은 알쓰도 다시 살려내는 마법의 칵테일로 유명하다. 밸런스가 좋고 마시기 쉬워 알쓰라도 쉽게 마실 수 있는 칵테일.
프렌치 75
[IBA공식: CONTEMPORARY CLASSICS] 프렌치 75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군이 사용했던 75mm 포병 무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포는 강력한 파괴력 덕분에 유명했으며, 이 칵테일 역시 강력한 맛과 영향을 준다고 해서 이 무기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몽키글랜드(Ver.파스티스)
IBA 공식 레시피인 몽키글랜드(Monkey Gland). 본래의 맛은 어원에서 유래했는지 이질적인 맛과 향, 풍미가 마치 '이식'된 듯한 느낌이지만, 이를 부담감 적고 가벼운 느낌으로 개량했습니다. 드라이 진과 시트러스계열의 시원하고 상큼함을 강조합니다. 알려져있듯 몽키글랜드는 가급적 고품질의 그레나딘 시럽을 쓸 수록 결과물이 좋습니다.
아페롤 마르티네스
어쩌면 마티니의 초기 모습/원형이었을지도 모르는, IBA 공식 칵테일 마르티네스입니다. 마티니와 맨하탄의 중간형쯤되는 모습과 풍미를 가지고 있으며, 달달하면서도 꽤 높은 도수지만 정돈된 풍미가 마치 단정한 정장같은 이미지를 연상시킵니다.
- [ABV 31.5%] 스윗 베르무트(로쏘/레드)를 아페롤(Aperol)로 변주를 준 변형 레시피입니다.
베스퍼
[IBA공식: CONTEMPORARY CLASSICS] 베스퍼 칵테일(Vesper Martini)은 제임스 본드 시리즈에서 유명해진 칵테일로, 제임스 본드가 이 칵테일을 주문하면서, 그 이름을 베스퍼 린드(Vesper Lynd)라는 캐릭터의 이름을 따서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