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마라스키노 체리
Maraschino cherry
칵테일 체리라고 불리며, 설탕 시럽으로 코팅된 붉은색 체리입니다. 칵테일 장식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해당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
[IBA공식: CONTEMPORARY CLASSICS] 싱가포르 래플스 호텔의 롱바에서 바텐더가 당시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실수 없던 여성들을 위해 과일주스처럼 보이는 칵테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삿포로
'<바 야마자키>의 바텐더 야마자키 타츠로의 오리지널 칵테일. 1981년 제네바에서 특별상 수상' 아마레또가 들어가서 그런지 첫 맛에 호두마루와 같은 단 맛이 강하게 났습니다.뒤이어 나머지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 복합적인 단 맛의 한 잔이 되었습니다.
사계
국내 사단 법인 한국 외식음료 개발원배 믹솔로지스트 1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 창작해본 시그니처 칵테일로 잭 (황현) 바텐더의 2호 창작물이다.
각 재료들은 사계절을 상징한다.
체리(봄)
민트&라임(여름)
화요 소주 (가을)
딸기(겨울)
#bartender_jack99 #바텐더잭
뉴욕 사워
뉴욕 사워 (Newyork Sour)
사워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856년 마트 아커만(Mart Ackerman)이 운영하던 토론토 살룬(Toronto Saloon)의 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보통 "기주 + 레몬쥬스+설탕" 공식을 따르면 '사워'라는 호칭을 얻는다.
준벅
리큐르 베이스. 6월의 벌레라는 이름의 칵테일이지만 벌레의 이미지는 없고 6월의 푸르름을 표현한 칵테일. 6월에 자주 등장하는 초록꽃무지에서 유래됐다는 말도 있다.향과 맛이 달콤하기로 유명한 리큐르인 말리부가 들어가서 달달한 맛을 낸다.
블루 카미카제 체리밤
톡쏘는 블루카미카제 특유의 맛을 먼저 즐긴 후
칵테일 픽에 꽂힌 체리를 떨어뜨려,
체리의 단맛이 가미된 버전의 카미카제로 마무리한다.
(체리에서 나오는 검붉은 과즙이 폭탄이 터지듯 퍼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다)
에비에이션
[IBA공식:THE UNFORGETTABLES] 에비에이션 칵테일은 1916년에 호텔 리델(Ritz Hotel)의 바텐더인 호가트 코넬리(Hugo Ensslin)가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칵테일은 항공에 영감을 받아 이름이 지어졌는데, 보라색 빛깔이 비행기 하늘을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카지노
[IBA공식: THE UNFORGETTABLES] 카지노 칵테일은 1930년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호텔에서 일을하던 바텐더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호텔의 이름이 그대로 칵테일의 이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존 콜린스
[IBA공식: THE UNFORGETTABLES] 존 콜린스 칵테일의 기원은 19세기 초 영국 런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칵테일은 런던의 인기 호텔이자 커피하우스인 Limmer's Old House에서 일했던 John Collins라는 바텐더의 작품입니다.
뷰 카레
[IBA공식: THE UNFORGETTABLES] "Vieux Carré"라는 이름은 "오래된 광장"으로 번역됩니다. 이 음료는 다양한 재료를 혼합하여 뉴올리언스의 정신을 구현하고 도시의 활기찬 문화와 유산을 맛볼 수 있습니다.
위스키 사워
[IBA공식: THE UNFORGETTABLES] 위스키 사워의 기원은 19세기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정확한 기원은 다소 미스터리이나, 한 이야기에 따르면 장거리 항해 중 괴혈병을 예방하기 위해 감귤류와 증류주를 혼합하는 선원들의 관행에서 발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