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그레나딘 시럽
Grenadine
석류와 붉은 건포도로 만든 붉은 시럽으로 달콤한 풍미와 색 때문에 칵테일에 많이 사용됩니다.
해당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
[IBA공식: CONTEMPORARY CLASSICS] 싱가포르 래플스 호텔의 롱바에서 바텐더가 당시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실수 없던 여성들을 위해 과일주스처럼 보이는 칵테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핑크레이디
계란흰자가 들어가는 독특한 칵테일이라 이번에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드라이 쉐이킹을 살짝 하는것도 힘들었는데 악명높은 라모스 진 피즈는 어떻게 만드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생각보다 달달 보다는 새콤에 가까운 칵테일이었습니다
비밀정원
송도 웨스턴 스토리 메인 바텐더로 일하면서 만들어본 시그니처 칵테일로 , 쿨피스 같은 상큼한 맛과 낮은 도수로 술을 잘 못하시는 손님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름과 레시피는 군대에서 만들어졌으며, 군대에서 힘들때 힘이된 오마이걸의 "비밀정원" 노래에대한 헌정의 의미로 지음.
잔 림에 분홍색 설탕은 사랑과 희망을 상징한다.
#bartender_jack99
[무알콜] 골든 메달리스트
대표적인 무알콜 칵테일로 첫 유래는 미국의 TGI Friday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유명한 칵테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맛을 봤겠지만 실제로 만들려면 생과일을 갈아 만들어야 해서 손이 좀 간다.
옥보단
대한민국 부산에서 만들어진 칵테일.
리큐르 베이스 칵테일로, 이름은 고전소설 및 영화로 잘 알려진 옥보단에서 가져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잔 가장자리에 설탕을 묻혀두는데 잔 가장자리에 묻은 설탕을 혀로 핥아먹는 모습 때문에 야한 이름이 붙었다.
아젤리아
해석 하자면 진달래나 철쭉(?) 이라는 뜻을 가진 칵테일 입니다.
이 음료는 골프 좋아하시는 분들 아는 PGA 마스터즈 골프 대회 공식 음료로 지정되어 있는데 마스터즈골프가 열리는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 대회 기간 때 진달래가 피는 계절이라 그것을 연상하여 만든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맛은 시트러스하며 과일과일 합니다.
샤크바이트
https://gyuto.tistory.com/m/12
(블로거 '규토'님의 레시피 입니다)
본래 레시피와 다르게 소소한 변경점이 있으며, 럼은 말리부를 쓰지만 현재 바톤럼 밖에 없어서 코코넛 크림을 추가 해 봤습니다
브레인 해머릿지(뇌출혈)
브레인 해머릿지 즉 뇌출혈 이라는 슈터칵테일 이고요
맛은 그냥 단맛 이지만 비쥬얼이 특이한 칵테일 입니다
*드실땐 불을 완전히 끄시고 드시거나 꼭! 빨대로 드셔야됩니다*
4번에 있는 오버프루프럼 을 안넣으신분은 불을 안붙이셔도 됩니다
메리 픽포드
[IBA공식: THE UNFORGETTABLES] 1920년대 금주법 기간 동안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배우였던 메리 픽포드(Mary Pickford)의 방문에서 영감을 받아 하바나의 Hotel Nacional de Cuba에서 칵테일이 탄생했습니다.
몽키 글랜드
[IBA공식: THE UNFORGETTABLES] 1920년대 파리 Harry's New York Bar의 스코틀랜드계 미국인 바텐더인 Harry MacElhone이 발명한 Monkey Gland 칵테일은 금지 시대에 인기를 얻었습니다.
몽키글랜드(Ver.파스티스)
IBA 공식 레시피인 몽키글랜드(Monkey Gland). 본래의 맛은 어원에서 유래했는지 이질적인 맛과 향, 풍미가 마치 '이식'된 듯한 느낌이지만, 이를 부담감 적고 가벼운 느낌으로 개량했습니다. 드라이 진과 시트러스계열의 시원하고 상큼함을 강조합니다. 알려져있듯 몽키글랜드는 가급적 고품질의 그레나딘 시럽을 쓸 수록 결과물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