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스(Anis)씨와 감초 그리고 향쑥 약초와 향료를 원료로 배합하여 만든 리큐르로 일명 ‘녹색요정, 녹색의 마주’라고 한다. 감초 비슷한 맛과 오팔색을 띈다. 1700년대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1800년대 후반의 위대한 예술가와 작가들 사이에서 인기와 명성을 얻었습니다.
한잔만 마셔도 지진을 느낄정도로 독한 칵테일이라고 해서 이름이 어스퀘이크로 지어진 칵테일입니다.
독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권하기 좋습니다.
압생트와 춤을
압생트를 좋아해 자주 마시며 연구하는걸 좋아해 다양한 압생트 칵테일을 만들다가 좋았던 칵테일을 소개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몽키 글랜드
[IBA공식: THE UNFORGETTABLES] 1920년대 파리 Harry's New York Bar의 스코틀랜드계 미국인 바텐더인 Harry MacElhone이 발명한 Monkey Gland 칵테일은 금지 시대에 인기를 얻었습니다.
사제락
[IBA공식: THE UNFORGETTABLES] 기원은 18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소문이 있어 "최초의 칵테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칵테일 입니다.
턱시도
[IBA공식: THE UNFORGETTABLES] 칵테일은 일반적으로 드라이 진, 드라이 셰리, 오렌지 비터로 구성되어 우아함과 세련미를 뽐냅니다.
콥스 리바이버 넘버 2
'시체를 되살리는' 칵테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죽은 알쓰도 다시 살려내는 마법의 칵테일로 유명하다. 밸런스가 좋고 마시기 쉬워 알쓰라도 쉽게 마실 수 있는 칵테일.
몽키글랜드(Ver.파스티스)
IBA 공식 레시피인 몽키글랜드(Monkey Gland). 본래의 맛은 어원에서 유래했는지 이질적인 맛과 향, 풍미가 마치 '이식'된 듯한 느낌이지만, 이를 부담감 적고 가벼운 느낌으로 개량했습니다. 드라이 진과 시트러스계열의 시원하고 상큼함을 강조합니다. 알려져있듯 몽키글랜드는 가급적 고품질의 그레나딘 시럽을 쓸 수록 결과물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