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마실랭 Top 10
복숭아 퓨레
#기타
복숭아 퓨레
Peach puree
복숭아를 갈아서 부드럽게 만들어 칵테일에 걸죽한 질감과 복숭아 맛을 더해준다.

해당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

안녕, 나
안녕, 나
WinterSour라는 칵테일을 변형한 칵테일의 선 상에 위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복숭아 특유의 단맛을 캄파리의 쌉싸름함이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그러하여, 그러한 쌉싸름함을 비집고 들어가 마침내 그 본질을 마주함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벨리니
벨리니
벨리니 칵테일은 1940년대에 이탈리아 베니스의 유명한 해리의 바(Harry's Bar)에서 처음 만들어진 칵테일입니다. 해리의 바는 그 당시에 많은 유명 인사들과 예술가들이 자주 방문하던 곳이었고, 벨리니는 그곳의 시그니처 칵테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해리의 바는 헤밍웨이, 차플린, 카포티와 같은 인물들이 즐겨 찾았던 곳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