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강한 도수)
화이트 럼
White rum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만들고 난 찌꺼지인 당밀(Molasses)를 이용하여 증류시켜 만든 증류주로 화이트 럼은 라이트 럼, 실버 럼으로도 알려져있다. 무색투명한 럼으로 맛이 부드러워 칵테일의 기주로 많이 사용된다.
도수 : 40도
해당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
파우스트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 에서 따온 칵테일로, 매혹적인 붉은 빛깔과 강렬한 도수를 가지고 있는 칵테일입니다. 아주 유명한 술이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칵테일이어서 올려봅니다.
블루베리 라임 모히또
블루베리 라임 모히또는 상큼한 라임과 달콤한 블루베리의 조화가 일품인 칵테일입니다. 민트의 청량함이 더해져 한여름에 마시기 좋은 음료입니다.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 파티나 모임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XYZ
화이트 레이디의 변형판 중 하나로, 진 대신 럼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알파벳의 마지막 3글자를 따서 이름을 붙인만큼 "이것 이상의 칵테일은 없다" "이제 제발 집에 가라"는 의미를 가지는 칵테
샤크바이트
https://gyuto.tistory.com/m/12
(블로거 '규토'님의 레시피 입니다)
본래 레시피와 다르게 소소한 변경점이 있으며, 럼은 말리부를 쓰지만 현재 바톤럼 밖에 없어서 코코넛 크림을 추가 해 봤습니다
Up 마운틴
롱아일랜드아이스티 만들려다 마운틴듀가 보여 레시피를 변경했습니다
롱티 재료에 비교적 향이 강한 진을 빼고 오크칩담금주를, 콜라대신 마운틴듀로 채워만든 술입니다.
도수는 롱티와 비슷해요
비트윈 더 시트
[IBA공식:THE UNFORGETTABLES] 비트윈 더 시트 칵테일은 이름처럼 자기전에 마시기 적합한 음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맛과 쓴맛의 중간으로 균형 잡힌 맛을 가지고 있어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메리 픽포드
[IBA공식: THE UNFORGETTABLES] 1920년대 금주법 기간 동안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배우였던 메리 픽포드(Mary Pickford)의 방문에서 영감을 받아 하바나의 Hotel Nacional de Cuba에서 칵테일이 탄생했습니다.
헤밍웨이 스페셜
[IBA공식: CONTEMPORARY CLASSICS] 강한 맛을 가진 칵테일을 좋아했던 헤밍웨이는 바에 들어가서 다이키리를 시음해보았는데, 맛은 좋았지만 너무 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설탕 없이 럼을 두 배로 넣어달라고 요청했고,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밍웨이 스페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