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과즙이 많은 과일로 트로피컬 음료 장식에 잘 사용됩니다. 유럽에서는 아나나스(Ananas)라고 불린다.
해당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
블루 하와이
하와이 섬을 연상시키는 트로피컬 칵테일로 단맛에 비해 상쾌한 맛이 강하다. 비슷한 이름의 블루 하와이안 칵테일은 코코넛 크림이 사용되며 단맛이 더 풍부하다.
피나 콜라다
[IBA공식: CONTEMPORARY CLASSICS] 스페인어로 채에 거른 파인애플이라는 뜻으로 인기있는 트로피컬 칵테일입니다.
싱가포르 슬링
[IBA공식: CONTEMPORARY CLASSICS] 싱가포르 래플스 호텔의 롱바에서 바텐더가 당시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실수 없던 여성들을 위해 과일주스처럼 보이는 칵테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버진 피나 콜라다
피나 콜라다의 무알콜 버전입니다.
피냐 콜라다
파인애플이 무성한 언덕이라는 칵테일입니다.
파인애플 데킬라
미군 친구가 자주 만들어준 칵테일입니다.
파인 콜라다
증류식 전통주인 담솔에 파인애플과 코코넛 밀크를 더해 만든 칵테일.
이름처럼 피냐콜라다와 맛이 비슷하지만 청량감이 더 있다.
바라쿠다
[IBA공식: NEW ERA DRINKS] 바라쿠다 칵테일의 이름은 열대 바다에서 발견되는 공격적이고 빠른 물고기인 바라쿠다에서 따왔습니다. 이 물고기는 민첩하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어 강한 인상을 주며, 칵테일도 이런 이미지를 반영하여 강렬한 맛과 색을 특징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