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쏘아라는 리큐르를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어떤 조합이 어울릴까 고민하다가 말리부가 눈에 보였고 병의 상표 느낌이 비슷해보여 섞어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음으로는 남는 감귤주스가 있어 '한 번 해볼까?' 생각이 들어 바로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시원하면서 감귤주스의 맛이 엄청 달달해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알코올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